​부푼 꿈을 가지고 4월 28일 아테나 시작! 

아테나 1차를 하지못해 정보가 없던 나는 늘 하던대로 위즈다엘로 시작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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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출발은 좋음. 오픈후 몇시간만에 6흑크하나들고 상아셋으로 오만10층 제니스퀸 ~ 오만40층 좀비로드 까지 잡음.

3블레싱 의 힘은 강력하다...

응 아냐~ 데몬이 더 강해..전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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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레벨업과 장비를 올리면서 하나둘 의문점이 생기기 시작함. 

분명 난 닷지를 쓴 다엘이고 방어구가 10단위로 오르는데 물약소모량이 변화가없음.

70방 넘은 닷지면 효율이 나와야하는데 40방때나 70방때나 차이점을 느끼지 못함.

​비슷한 장비 기사는 사냥이되는데 피통이 적은 위즈다엘은 사냥이 힘듬. 

그래도 참고 묵묵히 함...

8흑이들고 사냥중 어떤 호좁기사랑 1:1을 했는데 검은 6~7검 아프지 않은데.. 

닷지 회피가 안되는지 해골변신중 맞는 소리 타타타타타타타타 소리가 끊기지알고 5초턴 맞고 죽음.

위즈다엘인걸 생각해도 절대 죽을수 없는 데미지인데... 빗방 없이 다박혔다는말 

패배의 원인을 분석하니 55렙구간 DG10 닷지가 1도 효과가 없다는걸 결론 내림.

접자는 마인드로 러쉬 강행

서버최초 9흑이 떳지만 기분이 상당히 안좋음.

9검을 들어도 닷지 효율이 없어 pvp는 물론이고 사냥이 힘듬.

왕카형 한테 부탁하여 실험을 함.

​법사가 걍수지로 71방닷 다엘을 피격하는데 10방중 9방이 박힘..  

역시는 역시..2차멘붕

내 성격상 밸런스 피드백을 직접 하지 못하는걸 아는 왕카형이 영자님한테 문의 해본다고 접지말라고 기다리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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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님도 밸런스가 이상한걸 인지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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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레벨별 닷지 상향 패치 

​55레벨 : DG10 / 56~64레벨 : DG20 / 65~69레벨 : DG30 / 70레벨이상 : DG40 

하지만 62렙 DG20 다크엘프로 테스트 해본 나로써는 실망할수밖에...

다크엘프 기본 닷지가 DG30 시작인데.. 

DG20으로는 상향을 느끼지 못함.

​5월 7일 닷지 2차 상향 패치 

언케니 닷지가 레별 기준 >>방어력기준으로 닷지상승

80~89방 : DG30 / 90~99방 : DG40 / 100~104방 : DG50 / 105이상 : DG60  

이 패치를 기준으로 다레기에서 사람구실하는 다크엘프로 바꼈다고 봄.

프리섭 다크엘프는 99% 뎅팔이와 1% 과금러 즐겜러가 즐기는 클레스라는걸 나도 암. 

어느서버나 이때문에 영자님들이 다크엘프를 죽인다고 생각함.. 어쩔수없는 현실이라 씁쓸하다고 해야댈까... 

물론 나도 뎅팔이지만  다크엘프라는 클레스가 가진 매력을 좋아하는 사람임.

​99% 뎅팔이들 때문에 1%즐겜러 분들이 즐기지못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음.

​DG60은 강력크 하다.... 기사들 칼이 잘안박힘 ㅎㅎ 

다엘에 대해 장단점... 많은걸 적고싶지만;; 나만 알꺼야~ 안알랴줌 ㅎㅎ 

14일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 아테나 참 매력있는 서버임. 

본섭할때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서버는 오랜만이라 더 발전하고 크는 서버가 대길 기도하며....

이상 뎅팔이 -진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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